“흐하학! 일단 뭐 좀 먹으면 안될까요?”
[외관]
앞은 백발 뒤는 흑발에 꽁지머리를 하고 있다.
금안의 눈에 맞춰 장식과 의상 포인트를 노란색으로 하고 있다.
얼굴과 손에 자잘한 상처가 항상 있다.
[이름]
타오 옌 / 濤 艶
[직급]
사구자(四九仔)일반단원
[나이]
32세
[성별]
남
[키, 몸무게]
173 / 표준
[성격]
[단순한 / 끈기력 없는 / 쾌활한]
[기타]
그는 속과 겉이 같은 단순한 사람이다.
생일은 잊어버린 지 오래이며 가족은 누구인지 모른다.
그저 어릴 적 구룡채성에 버려져 작약이 상징인 어느 조직에(지금은 없는 조직이다) 키워졌을 뿐이었다.
- 가려진 눈은 18세에 조직에서 도망치다 잡혀 심하게 맞다가 실명되었다고 한다.
상처가 흉해서 가려진 자신의 눈은 절대 보여주지 않는다. - 2년 정도 사라졌다가 다시 모습을 보인지 5년이 지났다.
- 상당한 대식가이다.
대체로 음식을 우선순위로 생각한다. (식욕>>색욕) 음식만 잘 주면 상대방을 금방 신뢰하고 호감 할 만큼 음식에 약하며, 한 번 음식을 먹을 때 많이 먹거나 자주 음식을 들고다니면서 먹는다. - 신체 색상
머리는 원래 흑발이고 흰 부분은 염색머리이다. 그 외 나머지 색상은 자연색상이다. - 나이, 직급 상관없이 호칭을 높여 부른다. (형님, 누님, ~님)
나이, 직급에 맞춰 호칭을 나눠 부르는게 귀찮아 모두를 자신보다 높은 호칭으로 칭한다.
[소속]
잠입경찰
[비밀 설정]
하오위 / 浩宇 / 32세
[다정한 / 끈기 있는 / 강단 있는]
하오위 그의 인생은 아무런 장애물 없이 탄탄대로였다.
부족하지 않은 집안에 자라며 경찰이 될 때까지 큰 어려움이 없었기에
온실 속 화초와 같은 존재였다. 그런 그가 왜 이곳을 잠입하게 되었는가?
사실 잠입하지 않아도 괜찮았다, 선택권은 늘 그의 손에 쥐어져 있었고 그 또한
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7년 전 그 사건 이후로 마음이 바뀌었다.
타오 옌
구룡채성에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죽어있던 남성 타오 옌
죽음의 이유는 조직 간의 싸움으로 인해 상처를 입고 도망치다 쇼크로 죽은 것으로 추정
이를 조사하던 하오위는 우연히 타오 옌의 노트를 보게 된다.
그 노트에 있는 글자는 모두 서툴게 적혀있고 틀린 단어들도 많았지만 읽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.
[노트 안에는 타오 옌의 삶이 남아 있었다.]
타오 옌은 항상 구룡채성과 조직에서 벗어나기 위해 끝없는 노력을 했다.
비록 18세에 조직에서 도망가다 잡혀 제 눈 하나를 잃었고
원치 않은 여러 범죄를 행했다 할지라도 타오 옌은 포기하지 않았다.
그의 악착같은 발버둥은 모두 노트에 적혀있었고, 그 글을 보자 하오위는 마음이 동하기 시작했다.
남이 들으면 바보 같다 하겠지만 이것이 하오위가 잠입을 한 이유이다.
더 많은 타오 옌과 같은 이들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
*그간 삼합회에서의 생활
[두 눈 모두 정상이며 현재 타오 옌의 신분을 가져가 활동하고 있다.]
나사가 빠진 것 같은 조무래기 1처럼 보이도록 행동하며
들키지 않게 돌아다니고 꾸준히 정보를 모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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