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. 0677
냐스퍼
먹어줄래요?
봄베이 아이리스
20세
155cm / 표준
잔잔한 / 친절한 / 조용한
표정 변화가 다양하지도 않고 무슨 일이 생겨도 반응을 잘 보이지 않는다.
하지만 표현이 잘 안되었을 뿐이지 물어보면 기쁘다거나 슬프다거나 화났다거나 놀랐다거나 등등의
답을 하니 감정이 없는 건 아닌 듯하였다.
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있다면 무시하지 않고 도우는 편이다.
타인의 행복을 바라고 있고 그리움과 애정을 느끼고 행동하는 걸 보면 그가 악인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.
언제 옆에 있었는지 모를 만큼 조용하다. 말을 해도 조곤조곤 말을 하고 행동 또한 요란하지 않으니
산들바람처럼 가벼우면서도 조용히 나타나는 인물이다.
남성 / 마을 주민 / 가족無 / 4월21일
- 가족은 5년 전 봄베이에게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하며 마을을 이탈했다.
- 요리를 잘하는 편이다만 완성한 음식의 외관을 보면 너무나도 맛없고 먹으면 탈이 날 것 같이
보이니 처음에 그의 요리를 먹기란 도전하기도 힘든 이들이 많았다.
- 이불에 둘둘 말려 자는 것을 좋아한다. 그렇기에 동시에 잠이 많은 편이기도 하다.
- 혼자 있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누군가 찾아오면 거부하진 않는다.
- 취미로는 요리하기 또는 책 읽기 정도이다.
호 : 주민 또는 외부인 / 잠 / 가족 / 일상
불호 : 혼란 / 이별
개인 소지품 : 장갑, 가족사진, 레시피 노트
특성
틈새포착
기술배치
할퀴기 / 속이기 / 염동력 / 사이코쇼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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